원남저수지 전경
- 훈격 입선
- 작가 남상우
산에도 물에도 즐길 거리 가득
산과 저수지가 펼쳐내는 풍경이 마치 두 날개를 활짝 펼친 파랑새 모양 같다. 원남저수지는 진천군, 증평군, 음성군이 접해 있는 대규모 저수지인데 이곳은 증평군에 해당하는 원남저수지 하류 쪽이다. 저수지 아래로 인접해 있는 대규모 단지는 ‘충북 유일의 관광단지’, ‘중부권 최대 레저휴양지’로 입소문이 난 블랙스톤 벨포레이다.
증평군 에듀팜 특구에 조성된 블랙스톤 벨포레는 사계절 아름다운 두타산과 푸른 원남저수지를 품고 있는 아름다운(Belle) 숲(Foret)이라는 의미이다. 골프, 루지, 사계절 썰매, 수상레저(마리나 클럽)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양떼 목장 체험, 놀이동산, 공룡시네마, 얼룩말 카페 등 놀거리도 가득해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특히 자연 속에 자리한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국내 최장 거리의 사계절 루지, 드넓은 초지에서 즐기는 미니말 타기 체험, 보더콜리들의 멋진 양몰이 공연이 인기다. 우리나라의 중앙에 위치하여 전국 어디서든 찾아오기 쉽고, 휴양을 위한 리조트도 마련돼 있으니 당일치기 여행과 숙박 여행 모두 만족할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