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정을 통해 영동의 빛이 내려와 바람과 만나는 곳,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어디에서나 영동의 빛과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영동의 자연으로 온전한 위로를 전하는 레인보우힐링센터는 영동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따뜻한 힐링 공간이다.
초평호 미르309
'24년 4월에 개통한 파란다리가 인상적인 미르309는 우리나라 출렁다리 중 국내 최장길이며, 다리를 지탱하는 주탑없이 길이만 309m이다.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압도적인 위용과 주변 초평호, 농다리 등 우수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전국의 모든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충주호 악어섬
충주호를 내려다 보면 호수에 맞닿고 있는 산자락의 모습이 마치 악어떼가 물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형상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악어봉은 작은 악어봉(448m)과 큰 악어봉(559m)으로 나누어지는데 이 곳에서 내려다보는 충주호 경관이 장관이다.
청남대
청남대는 남쪽에 있는 청와대란 뜻이며, 대청호반에 자리하고 있는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2003년 4월 전면 개방되기 전까지 일반인들은 갈 수 없었으며,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되었기 때문에 대청호반과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양개 빛터널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수양개 터널은 적성면 애곡리 산 24-2에 길이 200m, 폭 5m의 지하시설물로 일제 강점기 때 조성된 이후 수십년 동안 방치되었던 터널이다. 이 터널을 최신영상, 음향시설, LED 미디어 파사드 등을 접목시킨 복합멀티미디어 공간으로 재탄생 하였다.
블랙스톤 벨포레
"BELLE(아름다운) + FORET(숲), 두타산 자락의 수려한 산세와 원남저수지 주변의 빼어난 경관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의 멋스러움을 뽐내다"
증평 에듀팜 특구는 충북 첫 관광단지이자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로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 303만 5203㎡의 부지에 관광단지 262만 2825㎡를 갖추었다.
화양구곡
화양구곡은 1975년 속리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었으며, 청주에서 동쪽으로 32㎞ 지점인 청천면 화양리에 위치한 계곡이다. 넓게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주변의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룬다. 조선 중기에 우암 송시열 선생이 산수를 사랑하여 이곳에 은거했다고 전해진다. 화양9곡은 경천벽,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첨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 아홉경관으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