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음성군 삼성면소재지에서 열리는 전통시장이다. 1938년 일제강점기에 덕정장으로 시작된 곳이다. 꾸준히 규모를 늘려와 현재는 음성군 내에서는 제법 큰장으로 이동 상인수도 많다. 오가는 상인과 손님이 많은만큼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농산물과 먹을거리가 어우러진다.

지역 상권의 중심지로 성장했으며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으로 지붕을 설치하고 간판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다.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었지만 장날에 느껴지는 정겨운 인심은 옛 장터의 느낌 그대로이다. 상설시장이 있으며 5일마다 전통장도 함께 열린다.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감곡성당, 음성철박물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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