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영동의 백화산 자락에 자리한 사찰이다.신라 성덕왕 19년(720년) 의상의 10대 제자 중 한 사람인 상원 스님이 창건한 천년고찰로게 보물급 유물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현존하는 유물로는 삼층석탑과 석조부도, 대웅전과 요사채 3동이 있다. 조용한 사찰에서 잠시 속세를 잊고 마음을 수양하는 템플 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수행도량인 반야사에서 스님의 일과를 따라 생활하면서 일상의 번뇌를 잊고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찾는 시간이다. 백화산의 수려한 경치와 함께 속세를 잠시 잊는 반야사 템플 스테이는 전국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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