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제천의 백운산과 십자봉 사이로 흐르는 덕동계곡을 끼고 있는 산천마을이다. 마을 대부분을 임야가 차지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약초와 산채, 농업, 꿀, 화훼 등을 주업으로 한다. 덕동마을이 여름 피서지로 알려지면서 산촌체험관광마을로 편화하고 있다. 한국 관광공사가 추천한 `조용하고 깨끗한 여름휴가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울창한 산림자원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을 지니고 있는 마을이다. 근처에 덕동생태숲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덕동골오토캠핑장도 있다. 매점, 민박, 간이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가까운 곳에 원서문학관과 박달재, 백운산자연휴양림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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