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상세보기 - 제목, 작성일, 조회수,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최초로 청주-동경(나리타 공항)간 하늘 길을 열다.(전세기 운항)
작성일 : 조회 : 881

- 충북도·충북도관광협회 창조적으로 협력 -
최초로 청주-동경(나리타 공항)간 하늘 길을 열다.


?

○ 충청북도는 충청연합TOUR(충청북도관광협회장 이상영)와 협력,  청주공항 개항후 최초로 오는 8월부터 청주-동경(나리타 공항)간  부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 이는 충청북도가 동경노선 개설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임택수 관광항공과장을 단장으로동경지역 관광설명회 및 세일즈를 실시한 결과,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을 희망하는 일본측 단체 및 여행사와는 운항 협의 후, 국내에서 주관여행사가 선정 되지 않아 노선개설이 지연될 수도 있었으나, 도내 여행사로 구성된 충청연합TOUR(충청북도관광협회)가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동참, 항공사와 운항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성사되었다.
 
○ 동 노선은 동경에서 오는 8.22일과 10.18일 출발, 청주국제공항에 도착, 4박 5일간 국내체류후 동경으로 귀환하는 일정으로서 그중 2박 3일은 충주호, 청풍문화재단지, 청남대 등도내 주요 지역을 관광할 예정이며,
 
청주에서는 8.23일 출발시 2박 3일(금요일 05시∼일요일 23시), 10.19일 출발시 3박 4일(금요일 05시∼월요일 23시)일정으로 일본동경 및 하코네 일원을 관광하는 상품으로 인천공항 출발상품에 비하여 10%이상 저렴한 가격(89만원∼110만원)으로 기획되었으며 충청연합TOUR(043-231-5563, 222-3331)에서예약?판매중이다.

≪주요관광지≫
- 휴양관광지: 나리타산 신승사(1,000년 고찰), 보소우마을(에도시대 모습 재현), 하코네오와꾸다니(일본 최고의 휴양지),갈데라 호수(선상관광), 후지산
- 쇼핑관광지:동경 중심부(하라주쿠, 긴자, 스카이 트리, 오다이바, 도요다 자동차 전시장 등)
 
○ 이번 청주-동경간 부정기 노선 운항은 지난‘11.3월 운항이 중단된 일본(오사카) 노선을 다시 연결함으로써, 일부지역에 치우친 청주국제공항의 노선다양화를 도모하여 중부권 거점공항과 세종시 관문공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충청북도는 “내년 5월경까지 청주-동경간 부정기 노선 운항 20회이상,
   내년 7월이후 정기노선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청주국제공항의 노선 다변화와 지역관광산업의 발전”의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