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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충북여성미술작가회전 'Info another time/또 다른 시간 속으로'
작성일 : 조회 : 914
 
1. 전시제목 :2015. 충북여성미술작가회전 ‘Into another time/ 또 다른 시간 속으로
 
2. 전시장소 : 국립 청주박물관내(청련관)
 
3. 전시기간 :2015. 7. 1 ? 2015. 8. 30 (초대일시: 7. 1() 오후 5)
 
4. 참여작가(:27) : 권명희, 권진이, 김경애, 김길은, 김미영, 김미향, 김서연, 김성미, 김영란, 박병희, 서영란, 서은경, 송선영, 송연호, 연영애, 이경희, 이난희, 이상애, 이선영, 이설민, 이희경, 임은수, 전상화, 전상숙, 천애정, 최재자, 하은영
 
5. 기획취지:
2015년 충북여성미술작가회전은 국립청주박물관의 공간지원으로 13번째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 본 전시에는 회화 및 설치미술 작품 40여점을 전시하는데, 우리지역의 역사적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만큼 그 뜻을 새겨, 현재와 과거를 넘나든다는 의미에서`또 다른 시간 속으로Into another time`으로 전시 주제를 정하였다. 이는 시간의 절대적 지점인 현재에서 또 다른 시간 속으로, 혹은 자신에게 각인된 기억 속으로 들어감을 의미한다.
작가는 각자의 시간 해석과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할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시대의 산물인 유물 앞에서 인간의 삶의 유한성을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인식하게 될 것이다. 또한, 작품 속에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적 개념을 초월하여 시간 속에서 체화되는 미지의 사건을 통해 자신의 작품세계를 펼치며 현재의 삶을 조명해보는 계기를 갖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본 `Into another time` 전은 삶의 여정 속에서 생성된 기억의 단편들을 현재의 시점으로 재해석하여 작가 개인들의 조형언어를 미술을 사랑하는 관람객과의 소통의 장으로 확장시키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서로에게 상호작용을 하면서 깊은 영향을 주고 있다. 본 전시를 통해 지금 이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해서는 진지한 자세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6. 홍보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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