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제천시 백운면의 백운산과 십자봉에서 발원한 물줄기이다. 원덕동까지 5km에 걸쳐 흐르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주변의 용하구곡이나 송계계곡에 비하면 규모도 작고 잘 알려지지 않았다. 아름다운 바위와 울창한 숲, 차고 깨끗한 물은 그 어느 곳에 못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제천 사람들이 꼭꼭 숨겨놓고 한 여름철이면 즐겨찾는 명소이다. 이 계곡에서는 어로 행위는 알 수 없으며 피서객을 위한 숙박시설이 근처에 많이 있다. 특히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으로 근처에 덕동생태숲이 있어서 생태체험학습공간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제천의 숨은 명소로 근처에 원서문학관과 진소마을, 박달재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여름 휴가철 가족단위 관광지로 손색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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