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970년 양곡 저수지 준공 이후, 묘목장사를 하던 양곡리 주민 김환인이 1979년 양곡마을 진입로에 은행나무 300여 그루를 기증하면서 마을 주민의 노력으로 은행나무길이 조성되었다. 조성된지 약 40년이 넘으면서 양곡저수지와 함께 가을철 단풍으로 전국적인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은행나무마을 축제는 2014년 개최를 시작하여 양곡마을 주민들의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은행굽기, 은행잎 편지쓰기, 김장체험, 노래자랑, 사진전시, 마을먹거리 및 농특산물 판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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