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제천시 송학면의 용두산에 조성된 산림욕장이다. 1998년 부터 2001년까지 4년에 걸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도시 근교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 중에도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다. 30~40년생의 소나무 군락지로 조성이 되었으며 충청북도최초의 자연환경명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용두산의 등산로 및 야생화 단지와 연계한 산림욕장엔 농구대와 산책로 등의 시설물들을 갖추고 있다. 가까운 곳에 송학역과 의림지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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