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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라마제천 진소마을

제천 진소마을 썸네일 이미지
제천 진소마을 - 주소,대표전화,운영시간,홈페이지주소 순으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주소 충북 제천시 백운면 애련리
대표전화 043-641-5523 ~ 3 (제천시 문화예술과) 043-641-5523
운영시간 0:00 ~ 24:00

소개

제천 백운면 애련리에 있는 오지마을이다. 충청북도선 삼탄역과 공전역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삼탄천이 흐르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마을이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1999)의 처음과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 《박하사탕》의 명장면이 촬영된 곳이다. 주인공 영호는 아내에게 이혼당하고 동업자에게 배신당한 후 자살을 결심하고는 철교에 올라가 달려오는 기차를 마주한 채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울부짖는다. 이 장면을 촬영한 곳이 진소마을이다. 마을에 깊은 못이 있어서 '진소'라는 마을이름이 생겨났다고 한다. 오지인 탓에 찾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나 영화가 개봉한 후 많은 이가 찾아 여행명소가 되었다. 천등산 줄기에서 이어지는 울창한 숲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진소천 주위로 병풍 같은 절벽과 어우러진 강변의 경관이 뛰어나고 마을쪽은 자갈밭이 있어서 물놀이하기에 좋다. 주변에는 박달재자연휴양림, 청풍문화재단지, TV드라마 촬영장 등이 있다.

주변정보

주소
충북 제천시 백운면 애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