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철의 역사와 문화를 모아놓은 철 전문 박물관이다. 동국제강 창업자 상속인들이 출연한 세연문화재단에서 개관하였고 2004년 세연철박물관에서 철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1,2층으로 이루어진 실내 전시장에는 인간과 철의 만남에서부터 현대의 철 생산품에 이르기까지 철의 역사를 접할 수 있는 내용이 전시되어 있다. 철제 민속품, 철강 관련제품, 철광석, 운석 등 1000여점의 전시품이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현대의 제강공정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공간 조성외에도 철관련 자료수집과 학술연구 활동, 교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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