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산림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소중한 산림자료를 보존, 전시하여 사람과 숲이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미래 자연환경을 가꾸기 위해 열린학습의 장으로 조성했다. 한국의 임업발전사와 역사적 유산의 자료를 토대로 공간을 구성하고 사라지는 산림문화를 발굴 전시하여 우리 산림문화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임업의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는 충청북도산림박물관 6개 전시실, 1개 기획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공숲길이 조성된 숲의 생태관, 산림과 숲의 형성과정을 비롯해 동식물의 표본과 생태계의 순환을 알기쉽게 설명해놓았다. 체험과 학습의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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