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오장환 시인은 보은이 나은 최고의 시인이다 1930년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이었다. 보은군 회인면에서 태어났으며 우리나라의 3대 천재 시인의 하나로 불리던 시인이다. 휘문고보 재학시절 정지용 시인에게 시를 배웠으며 열여섯의 나이에 등단하여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오장환 시인은 생명파 시인에 속하면서도 리얼리즘, 모더니즘 다양한 경향의 시를 남겨 서정주, 이용악 시인과 함께 시단의 3천재로 불리고 있다.

오장환 문학관은 2006년 보은군 회인면의 오장환 시인 생가 옆에 개관했다. 문학관 안에는 휘문고 교지 《휘문》에 실린 초기 시, 방정환 선생이 만든 《어린이》지《조선일보》등에 발표한 오장환 시인의 동시, 이육사 시인에게 보낸 친필 엽서, 해방 후 중학교 5,6학년 교과서에 실린 시 등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출처: 오장환 문학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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