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충주시 관광의 아이콘인 중앙탑 사적공원과 탄금호 무지개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어요. 해 질 무렵 다채로운 빛깔로 옷을 갈아입는 탄금호 무지개길과
중앙탑 일원의 아름다운 야경은 낮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데요. 낮에는 뛰어난 풍경을 보며 걷기 좋고,
밤에는 은은한 불빛이 켜지며 고즈넉한 야경이 펼쳐지고, 탄금호 물길 위에 다리처럼 띄워놓은 무지개길에는
형형색색의 불이 들어와 색색깔로 빛을 발하니 기념사진도 남기고 겨울밤의 특별한 추억도 쌓아보세요.

겨울 추위 녹이는 제천의 야경
아름다운 경치와 성 형태의 구조물이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이루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비룡담 저수지는 숲속에 둘러싸인 비밀의 성과 같은 모습으로 “마법의 성”이라고도 불려요. 저수지 주변에는
수변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며 제천의 풍경을 담아보고, 탁 트인 풍경과 성 구조물과 저수지가 만난
아름다운 비룡담 저수지 길을 걸으며 몸과 마을을 치유해 보세요.

힐링광장에서 겨울 야경 즐기세요.
레인보우 힐링광장은 힐링관광지 중심에 있으며 영동군 4대 축제를 개최하는 축제 행사장이며,
담수 시에는 거울형 분수와 실외 물놀이장 활용이 가능한 사계절 전천후 광장입니다.
영동의 아름다운 밤을 환하게 비춰주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조명과 함께 작은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새롭게 떠오르는 연인들의 밤 데이트 명소 괴강불빛공원
괴강불빛공원은 어둠이 찾아오면 불빛들이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해요. 공원에는 경관조명과 수국정원, 포토존,
미디어파사드 등을 조성했으며, 주민은 물론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야간경관과 휴식을 위한 쉼터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요. 전망대에 올라서면 별빛다리에서 화려한 음악쇼가 펼쳐져 마치 동화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떠오르는 밤 데이트 명소 괴강불빛공원에서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는 건 어떨까요?

오색차란 빛의 왕국 수양개빛터널
적성면 애곡리에 위치한 오색찬란 빛의 왕국 수양개빛터널은 복합 멀티미디어 공간인 ‘빛터널’과
5만 송이 LED 꽃이 빚어내는 환상의 일루미네이션을 체험할 수 있는 ‘비밀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수양개빛터널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강 잔도와 함께 단양을 대표하는
야간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추운겨울 수양개빛터널에서 오색찬란한 빛의 향연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