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재미를, 청원생명에 건강을 담다.
청주시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가 10월 6일~15일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축제는 인기가수의 개막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100여개의 공연·전시·체험프로그램이 선을
보이게 됩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승마체험, 동물 먹이주기를 비롯해 황금소로리볍씨를 찾아라, 대형 플래시몹
퍼포먼스 등 남녀노소 전세대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연령별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체험프로그램도 작년보다 2배
가까이 확대해 구경만 하는 축제가 아니라 참여하는 축제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입장권 소지자는 축제 기간 내에 문의문화재단지와 청주동물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청남대를 방문하면
2,000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농경문화의 발상지를 여행하다.
2000년 보물 의림지! 즐기자 농경문화!’란 캐치프레이즈를 담아
오는 10월 13~15일 3일간 의림지와 청전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 행사는 농경문화를 몸소 즐길 수 있는 농경문화(농경 아트 퍼포먼스, 농기구·농기계 전시회 등) 농경체험과
보물찾기, 볏짚카페, 의림지 농경문화 런닝맨 등 의림지 달빛 나이트 주막 및 버스커&버스킹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난해보다 체험콘텐츠에 집중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삼한의 초록길∼청전뜰∼의림지로 이어지는
농경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로 승화할 계획입니다.

대추 한입, 감동 두입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보은대추축제는 10월 13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이 열립니다.
‘대추 한입, 감동 두입’이라는 주제로 양적, 질적으로 관광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농・특산물 판매뿐 아니라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 전시, 체험 행사 등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은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실현을 목표로 먹거리장터 참여업소 사전교육, 메뉴와 음식 가격을 사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국악 선율과 와인향기 가득한 영동
제54회 영동난계국악축제, 제12회 대한민국와인축제는 10월 12일~15일 4일간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연계
개최됩니다.
두 축제는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인 '국악'과 서양의 대표 술인 '와인'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퍼포먼스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와인 주산지 영동에서 만들어진 우수한 와인들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영동와인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고,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우리 소리의 우수성과 국악의 고장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가을이 짙어가는 시기에 국악 선율과 와인향기 가득한 영동으로 특별한 가을여행을 떠나보세요.

‘스무 살 젊음, 즐겨라 증평’
올해 증평인삼골축제는 '스무 살 젊음, 즐겨라 증평'을 주제로 12일~15일 4일간 증평읍 보강천체육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증평군 출범 20주년을 맞아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인맥파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각종 공연과 체험, 행사 등으로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오감만족 증평인삼골축제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축제로 함께 여는 행복한(happy) 진천’
충북 진천군의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10월 6일~8일 3일간 진천읍 백곡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축제 첫날 민속예술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민속경기, 읍·면 장사 씨름대회, 생거진천 HAPPY 행진이 진행되며 골든벨
프로그램과 생거진천 청소년 장기 자랑,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생거진천&생각엔터 콘서트가 열립니다.
축제장에서는 향토음식 경연대회, 향토먹거리장터,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건강박람회, 기업체 우수제품 홍보판매관,
프리마켓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만날 수 있습니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진천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껴보세요

"단양에서 행복한 가을추억 채워가세요"
국내 유일의 고구려 문화 축제인 '단양온달문화축제'가 10월 6일~9일 단양군 일대에서 열립니다.
1996년 시작한 온달문화축제는 을아단(乙阿旦, 단양군 영춘면)에서 전사한 온달장군과 이 지역 고구려 문화유적을
모티브로 한 축제이고 다양한 고구려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올 가을 단양에서 1,500년이 된 온달 평강 사랑 이야기와 단양 가을의 풍경을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