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금강 변 낮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 평화로운 농촌마을이다. 비옥한 농토가 펼쳐져 있고 금강의 물길이 넉넉함을 전해준다. 마을 앞 강가는 돌이 지천으로 깔려 있어서 오래전부터 수석채취 장소로 이름이 나있다.

자연부락의 이름에 모두 금자가 들어갔다고 해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합금리란 이름이 생겼다. 봄부터 가을까지 과수체험과 강마을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누구나 만족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마을이다.

맑은 금강물에서 물고기 잡기, 배와 복분자따기, 수석채취 체험 등 합금마을의 넉넉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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