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남한강의 지류인 달천을 따라 가는 길에 자리한 곳으로 문화예술체험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구 향산분교 건물을 개조해서 조각가 홍영주 씨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도자기만들기, 염색, 조각,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아이들의 단체체험학습장으로도 많이 찾고 있으며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들리기에도 좋은 곳이다. 근처에 대림산성과 수주팔봉 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 많이 있으며 달천강의 정겨운 풍경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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