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남한강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건설된 인공습지이다. 2009년 5월 착공된 가대생태공원은 4만4774㎡ 부지에 국비와 지방비 등 사업비 34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이 인공생태습지는 남한강 상류 어곡천와 임현천 물을 정화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농경지와 도시 노면 등에서 흘러나와 하천으로 유입된 농약 등 비점오염 물질이 포함된 물 1만4200㎥(이틀 기준)를 처리할 수 있다. 기능뿐만이 아니라 조경도 아름답게 꾸며서 남한강변의 새로운 쉼터로 주목받고 있다.

주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