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충주시 신니면의 문숭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1962년 창건되어 불사가 진행 중이다. 고려시대의 석불입상이 있으며 1978년에 송암리에서 대좌를, 선당리에서 석불을 옮겨온 것이다. 현재 불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찰이다 아담한 크기의 절로 뒤쪽으로는 산이 펼쳐져 있으며 고려시대의 석불은 용담사 석불입상으로 불리고 있다.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중앙탑사적공원과 술박물관, 충주조정체함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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