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봉분 1기, 묘갈 1기, 석조재집, 난간석, 문인석 2기는 1417년 김관 사후 장례와 함께 조성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묘비는 1750년(영조26년)에 세운 것이며, 혼유석, 상석, 향로석, 사자석 2기, 장명등 1기는 1985년 추가로 조성된 것이다. 봉분 앞 석물이 특이하게 기와집을 본뜬 재집 형태이며, 석물 안에 작은 묘갈을 세웠다. 재집 좌우 봉분 정면에만 난간석을 1칸씩 설치하였는데 이러한 석조구조물이 매우 희귀한 형태여서 조선시대의 묘제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사진 출처: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heritage.go.kr/heri/idx/index.do (문화재 담당부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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