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봄 잎으로 몸과 마음에
싱그러움을 채워보는건 어떨까요?
산봉우리들을 소개합니다.
#01
월류봉
영동


약 2시간 30분
에넥스 황간공장 주차장 → 들머리 → 월류봉 → 1봉 → 2봉 → 3봉 → 4봉 → 한천정 → 한천주차장
‘달도 머물다 간다’라는 월류봉(400M)의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달밤의 정경 또한 아름답습니다. 깍아지른 절벽산인 월류봉 아래로 물 맑은 조강천이 굽어 흐르는 수려한 풍경을 보노라면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감상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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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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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팔경 금강둘레길(강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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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국민관광지
#02
매봉(비봉산)
제천


약 1시간 10분
봉정사 입구 갓길주차 → 등산로 → 정상 → 원점
제천에서 82번 도로를 따라서 청풍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호수 위에 솟은 산이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 산세를 바라보아도 한 마리의 매가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 매봉(531M)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청풍호에 둘러싸여 산위에서 조망이 시원하고 아름답습니다. 산행거리가 짧고 위험하지 않아 가족등반코스로는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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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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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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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산비행장(BTS뮤비촬영지)
#03
악어봉
충주


※ 악어봉 일원은 비법정탐방로로 자연공원법 제 28조에 의거 출입금지지역이나 현재 탐방로조성중
충주호를 내려다 보면 호수에 맞닿고 있는 산자락의 모습이 마치 악어떼가 물 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형상이라 이름 붙여진 악어봉이 있습니다. 악어봉은 작은 악어봉(448M)와 큰 악어봉(559M)로 나누어지는데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경관이 정말 이국적이어서 SNS 사진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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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호 무지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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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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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아길
#04
수주팔봉
충주


달천의 떠오른 여덟 개의 봉우리 수주팔봉!
달천 물길을 따라 둘러친 여덟 봉우리에서 이름을 얻은 수주팔봉(493M)은 농지개간을 위해 팔봉의 산허리가 끊겼으나 잘린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로 작은 폭포가 생기고 출렁다리가 놓이면서 그 절경이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수주팔봉을 마주하는 달천강변은 차박명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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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옥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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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봉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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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대
#05
도담삼봉
단양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세 봉우리가 솟아있습니다. 우뚝 솟은 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첩봉 그리고 오른쪽엔 조강지처봉 있는데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앉아 본처의 모습을 닮았다고 합니다. 선조들의 지혜와 상상력이 풍경만큼이나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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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하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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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강 잔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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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터널
#06
둔주봉
옥천


옥천9경 중 제1경으로 탁 트인 조망과 금강 상류 물길이 만들어낸 한반도 지형은 영월 선암마을과 함께 대표적인 한반도지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솔향기로 가득한 등산로를 따라 둔주봉 전망대(275M)에 오르면 정자 안쪽으로 커다란 반사경이 달려있는데 반사경을 통해 거꾸로 된 한반도지형을 바르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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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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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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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학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