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스페이스 몸은 2000년 전시 공간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계층을 넘나드는 90여회의 기획전을 열었다. 2005년 12월 미술관으로 등록하면서 보다 폭넓은 작품들과 작가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회화, 조각, 공예, 사진, 설치미술, 영상매체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현시대의 흐름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를 해왔다. 전시관은 2개관으로 도심 속에 위치한 제1관과 자연과 어우러져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는 제2관으로 이어졌다. 개성 있는 공간은 작가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고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며 관람객에게는 색다른 감각을 경험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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