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진천의 향토민속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해놓은 민속박물관이다. 진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간직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층 건물로 1층 역사전시실과 2층 민속자료전시실이 있다. 역사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진천지방의 대표적 지정문화재, 역사적 인물, 출토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민속자료실에는 농기구, 의류 등 일상생활 속의 민속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옥외 전시장에는 조선시대 비의 건립 양상을 알 수 있도록 진천 역대 현감선정비가 전시되어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되어 있어서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다.

주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