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역사유적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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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썸네일 이미지
주소 | 충북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산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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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 043-835-4111 (증평군 문화체육과) 043-835-4111 |
소개
증평군의 남대산 자락에 위치한 마애불로 남하리사절터에 2개의 바위에 5구의 불상이 조각되어 있다. 중앙에 본존불과 좌우에 보살을 조각한 1면이 있고 그 암반의 북면에 여래입상이 별도로 새겨졌다. 삼존불이 있는 바위의 남쪽 앞 정면 삼각형의 바위에는 한쪽 다리만 올리고 생각하는 자세로 앉아 있는 반가사유상이 조각되어 있다. 마애불상군의 전체 높이는 1.14∼2.98m이며, 본존불의 높이는 2.98m, 여래입상의 높이는 2.53m, 반가사유상의 높이는 2.53m이다. 본존불 아래 바닥에는 사각형의 우물을 파놓았고 그 주위에 각종 불기가 놓여 있어 이 마애불이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곳에서 약 20m 떨어진 곳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하리 삼층석탑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일대가 옛 절터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주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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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산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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